춤/이룻 부 채 춤 춤 이룻 / 이정님 은빛 천에 감긴 손 부채 들어 허공을 찌르면 달빛이 손끝을 비잉 돈다 발끝은 지평을 돌아 목 빼어 울 듯 무대 벗어난 불빛에 취한 날개짓 날으는 새처럼 이 밤 누가 볼세라 추자 춤을 추자 열두 폭 사랑 씻어 내리며 허공 찌르는 손 지평 그리는 발 외씨 버선발에 벌겋게 밟힌 .. 사진/좋은 그림 2010.07.04
프랜신 반 호브의 옷을 벗은 여인들 프랜신 반 호브(Francine van Hove)의 옷을 벗은 여인들 !!!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류 아티스트 프랜신 반 호브(Francine van Hove 1942년생)의 작품들입니다. 여성들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모델로 하여 서양인 특유의 색감으로 아름답게 그린것 같습니다. 사진/좋은 그림 2010.05.12
빈센트 반 고흐 크림로즈 님의.. Vincent Van Gogh(1853-1890) / 사랑과 고뇌의 색채로 피어나던 고호의 봄, 음악은 '표시하기'누르기 Vincent Van Gogh Dutch Post-Impressionist painter, printmaker & draftsman born 1853 - died 1890 Lilacs 1889 Hermitage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73 cm (28.74 in.), Width: 92 cm (36.22 in.) 초벌그림이 스케치가 되고 스케치가 유화가 .. 사진/좋은 그림 2010.05.10
존 윌리암의 명화 John William의 Waterhouse (명화) John William Waterhouse English Pre-Raphaelite painter & draftsman born 1849 - died 10 February 1917 Tristan and Isolde with the Potion Oil on canvas 43 x 32 inches (109.22 x 81.28 cm) Collection of Fred and Sherry Ross Ophelia Oil on canvas, 1894 46 3/4 x 27 7/8 inches (119 x 71 cm) Private collection Narcissus Oil on canvas, 1912 37 x 24 3/8 inches (94 x 62 .. 사진/좋은 그림 2010.04.27
[스크랩] 사랑이 잊혀지면 어디로 가나 ... 구스타보 베케르 사랑이 잊혀지면 어디로 가나 ... 구스타보 베케르 한숨은 공기라서 대기로 간다 눈물은 물이라서 바다로 간다 그렇다면 사랑이 잊혀지면 어디로 가나? 홀로 있는 시간을 위하여 사진/좋은 그림 2010.04.21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그림들 루불 박물관의 명화 감상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소장 유명한 그림들 《마드모아젤 리비에르》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오달리스크》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1830년 7월 28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외젠느 들라크르와 《알제리의 여인들》 - 외젠느 들라크르와 《사르다나팔.. 사진/좋은 그림 2010.04.16
[스크랩] "Carl Larsson(1853-1919) / 꽃샘 바람" 입니다~! Carl Larsson Swedish Naturalist painter, illustrator, printmaker, watercolorist & draftsman born 1853 - died 1919 A Lady Reading a Newspaper Watercolor on paper, 1886 Public collection 속으론 나를 좋아하면서도 만나면 짐짓 모른체하던 어느 옛친구를 닮았네 꽃을 피우기 위해선 쌀쌀함 냉랭함도 꼭 필요한 것이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으.. 사진/좋은 그림 2010.04.13
[스크랩] Julian Alden Weir(1852-1919) / 외딴 마을의 빈 집이 되고 싶다 Julian Alden Weir American artist born 1852 - died 1919 Ravine near Branchville Oil on canvas, c.1905-1915 25 1/4 x 30 1/2 inches (64.14 x 77.47 cm) Dallas Museum of Fine Arts, Dallas The Letter Oil on canvas, c.1910-1919 30 x 25 1/8 inches (76.2 x 63.82 cm) Public collection 나는 문득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누군가 이사오길 기다리며 오랫동안 향기를 묵혀.. 사진/좋은 그림 2010.04.12